병원에서 엉덩이주사를 맞을때 왜 엉덩이를 두드리는거죠?
아퍼서 병원에 입원한다던지 통원치료를 할때 주사를 맞게될때가 있는데요. 엉덩이주사를 맞을때 보면 그냥 놓치를 않고 탁탁탁탁탁 . .하고 두드리면서 주사를 놓는데 왜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주사 맞을 부위를 먼저 두드리게 되면 두드리면서 생기는 통증으로
주사바늘이 들어가는 통증을 잠시 잊게 됩니다.
안아프게 놓아주시려는 간호사 선생님의 배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혈관의 위치를 파악하고 해당 부위에 근육 수축을 풀기 위해서입니다. 간혹 근육에 주사를 해야하는 경우에 혈관에 잘못 주사할 경우 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근육 수축이 심하게 일어나면 바늘이 꽂힌 이후에 바늘이 빠지지 않을 수 있으며 통증이 클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통증을 분산시키기 위한 방법입니다.
통증이 뇌에 전달되기까지 여러 경로가 있는데 엉덩이를 살짝 때림으로서 굵고 빠른 신경이 자극되어 통증 전달의 문을 닫기 때문에 그 후에 놓는 주사의 통증이 상쇄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반적으로 주사를 놓기전 주변부위를 두드리는 행위는 통증에 대한 감도를 떨어트려 주사침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목적으로 엉덩이를 두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