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는 제 아이가 봤습니다. 소아라 당연 엄마인 제가 함께 진료를 봤구요. 초진입니다. 늘 평소 다니는 소아과가 아닙니다. 대학병원의 검사를 받고 교수님 결과를 보는 날. 전 너무 황당하고. 정신이 혼미할 만큼. 놀라웠어요.
제아이의 변병에서 놀란게 아니라. 그 교수님의 상담 대화체에서요. 어느과. 어느 교수인지는 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약물 부작용에 대한 질의에. 자기에게 진료를 받고싶음 받고 아님 하지말란 답이었어요.
이런 전문의. 이런 교수가 의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