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개인의 부채비율은 OECD 국가 중에서 GDP 대비 1위를 차지할 만큼 심각한 부채국가이며, 기업의 부채 또한 최근 3년 동안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된 부채리스크가 매우 심각한 국가에요.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금리를 인상하지 못하고 환율의 상승을 바라만 보고 있다 보니 고금리 상황이 조금더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에는 파산이나 회생을 들어가는 이들이 급증하게 되면서 심각한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