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형간염예방주사를 1차맞고 그이후에
피검사를 한후 간염예방주사가 필요해서 에이형간염예방주사와 비형간염예방주사를 맞고. 비형간염주사2차를 맞아야하는때에 충수가 천공되어서 응급수술을하고 치요가 오래걸려서 거의 한달이상을 입원치료를 하는바람에 2차를 맞지 못하고 그냥 세월이 흘렀는데요. 3년뒤 지금 피검사를 하니 비형간염 항체가 있다고 합니다. 1차만 맞고도 항체가 만들어질수있나요. 만약 비형간염 항체가 있으면 2차 안맞아도 될까요. 아니면 3년지난지금 2차를 맞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예방접종은 정해진 스케쥴대로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해당 제약사가 임상 실험을 통해 도출한 의학적 근거로 스케쥴이 정해지고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접종시기가 늦어지거나 빨라지게되면 그 효과가 떨어질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원래 접종시기에 가까운 시기에 접종을 권고합니다. 현재 항체가 있고 3년이 지났다면 접종을 하더라도 1차로 접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간염예방 주사 1차만으로도 항체가 생성되는지 질문하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차 접종만으로도 항체가 생성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2차 접종까지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3년이 지난 상태라도 추가적으로 2차 접종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간염 예방 주사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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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차만 맞고도 항체가 만들어 질 수 있기는 하나, 2, 3차를 완전히 맞으시는 것을 권해드리기는 합니다.
3년 지나고 맞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