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를 보면서 군인이라는건 참 할게 못되는거라 생각이 들지 않나요?
이번 사태를 보면서 군인이라는건 참 할게 못되는거라 생각이 들지 않나요?
군인은 북한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지키는 보루인데 권력자에 의해 함부로 힘을 휘둘러지는 도구로 여겨지니까요.
본의가 아니라 상명하복의 집단이라는 명분하에 도구로 휘둘러지는 모습을 보니 한동한 군인 지원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겠네요
군인은 원래 지휘권에 따른 책임을 지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국회의원은 권력을 우리나라에서 대통령 다음일 텐데 책임이 없기 때문에 문제에 따른 회피가 가능하죠. 설령 문제가 된다고해도 권력을 이용해서 검찰과 경찰이 편을 들어주도록 하면 그만이거든요. 서민들도 책임을 지면서 장사하는데 더 높은 분들은 책임 회피가 가능하다는 아리러니한 상황인거죠.
안녕하세요 지적인꿩82입니다
어느자리든 책임져야 할 일이 있습니다
나라지킴에 있어서 의지가 없다면 군생활하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지켜야죠ㅎㅎ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이번 사태로 군대지원자가 줄고 군대가 혐오집단으로 낙인되면 누가 좋아할까요?
한가지 아주 중요한것을 놓치고 있죠.
우리 역사를 보더라도 당쟁은 외부의 침략을 불러왔습니다.
군대 탄압해서 북한 좋은일 시켜줄건가요?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처사입니다.
우리나라 전쟁 일어나지 말라는 보장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군대는옛날부터 안좋은것입니다.나라에 강제로 끌려가서 나라지킨다는 명목하에 그냥노예처럼 지낸것이죠.그나마 지금이 많이 좋아진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안그래도 직업군인들의 대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사태로 인하여 군인들의 지원하는 사람들이 더 줄어들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