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유리컵에 끓는 물을 담을 경우 잘못하면 깨져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유리공예를 보면 엄청 고온에서 녹여 형태를 다듬고 만들어가더라구요. 상품으로 만들어진 유리의 구조와 공예시 사용되는 유리의 성분이 다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