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미술품의 가치는 작가의 이름, 작품의 희소성, 작품의 상태와 유명도 등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그 가장 비싼 작품은 계속해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가장 비싼 미술품으로는 아래와 같은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The Card Players》, Paul Cézanne, 2011년에 2억 5천만 달러(약 2,800억 원)에 판매됨.
《Interchange》, Willem de Kooning, 2015년에 3억 0.5천만 달러(약 3,400억 원)에 판매됨.
《Nafea Faa Ipoipo (When Will You Marry?)》, Paul Gauguin, 2015년에 3억 0.0천만 달러(약 3,400억 원)에 판매됨.
《Number 17A》, Jackson Pollock, 2016년에 2억 0.5천만 달러(약 2,300억 원)에 판매됨.
《Salvator Mundi》, Leonardo da Vinci, 2017년에 4억 50.6만 달러(약 4,800억 원)에 판매됨.
위 작품들은 높은 예술가치와 동시에, 작가의 이름과 작품의 희소성 등이 모여서 이러한 높은 가격을 형성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