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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1.11.28

코로나 변이가 계속 생길수록 전파력은 강해지나요?

코로나 변이가 계속해서 생기고있는데요 이렇게 변이가 진행될수록 전파력은 증가할 수 밖에 없는건가요? 변이가 생길수록 더 심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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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변이가 바이러스의 어떤 부분에서 일어나느냐에 따라서 바이러스의 특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경우 스파이크단백질의 변이로 바이러스의 세포침투력이 높아진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파력이 강할수록 우세종이 되기 쉽기 때문에 새롭게 발견되는 변이 바이러스 일수록 전파력이 커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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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바이러스의 특성상 쉽ㄱ 널리 퍼지고 감염체에게 치명적이지 않을 정도의 치명률을 가지면서 방어기전을 회피해야 지속적인 번식에 유리하므로 그럴 가능성이 많으나 모든 바이러스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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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심해질 수록 변이가 심해질지 혹은 치명률이 높아질지 이러한 부분을 알수가 없습니다. 변이바이러스 특성이기 때문에 예측하기 힘듬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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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코로나 변이에 의해서 어느부분에 변형이 일어났느냐에 따라

    전파력이 강해질 수도 있고,

    치명률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변이가 되어봐야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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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날 때마다 전파력이 강해지는지 궁금하시군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해지는 것은 생존에 유리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며, 생존에 유리한 바이러스라는 것은 전파력이 강력한 바이러스라고 생각하면 왜 변이가 나타날때마다 전파력이 강력한 바이러스인지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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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코로나 변이가 계속 생길수록 무조건 전파력이 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는 오히려 전파력이 약해지면서 도태되고, 일부는 오히려 전파력도 강하지만 치명률도 올라가면서 전파가 되다가 숙주가 다 죽게되면 없어지게 됩니다.

    센 전파력과 적당한 치명율이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는데 가장 이상적이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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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9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통해 인간의 세포에 침투합니다. 이에 변이가 생겼다는 것은 기존 백신접종으로 생성된 중화항체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인식하지 못할 (바이러스가 항체를 피해갈) 확률이 올라가 돌파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는 재감염과 기존 백신 회피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 개별 변이마다 구체적인 특징은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기존 백신 및 형성된 항체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특성이 있어, 전파력과 치명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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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변이가 꼭 전파력이 강하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여태까지 우려변이도 오미크론이 5번째로 지정됐을 정도로

    많은 종류는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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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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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전파력이 점점 증가하는 방향으로 돌연변이가 이뤄질 것입니다. 그 이유는 돌연변이가 나타나더라도 전파력 및 감염력이 낮은 것은 지금처럼 대유행을 일으키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전파력이 큰 것 위주로 대유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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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변이가 생긴다고 해서 무조건 전파력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변이가 되면 전파력이 약간 올라갈 가능성이 높지, 모두가 전파력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베타변이의 경우 치명률은 올라갔으나, 전파력이 낮아서 크게 유행하지 않았습니다.

    변이바이러스 나름이며, 모두 다르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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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꼭 그렇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변이가 어떻게 일어나냐에 따라 다릅니다. 변이가 일어나면 전파력이 강해지는경우도 있고 약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강해지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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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바이러스 및 세균들은 생존을 위해 계속해서 변이가 발생하고 진화하게 됩니다.

    변이를 거치면서 강한 바이러스만이 생존할수 있으므로 생존된 바이러스들은 그만큼 강하고 전파력이 강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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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치명적이고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게 되면 면역체계가 바로 반응할 수 없기 때문에 전파력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감염력은 델타의 2배에서 5배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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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기존 백신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과는 아직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변이가 많은 경우 돌파 감염이 많이 발생할수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를 기준으로 백신을 새로 개발해야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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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변이가 계속해서 생길 경우 전파력이 더 강한 변이는 계속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이가 진행된다고 전파력이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변이하다 보면 전파력이 높은 변이가 생길 수 있는 것이지 변이 횟수에 따라서 전파력도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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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변이가 지속될수록 전파력이 증가하는지 역시도 아직까지는 연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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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다른 바이러스는 돌파력이 높아질수록 발현증상은 약해졌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아직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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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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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돌파력이 강한 바이러스만 살아남으므로 전반적인 전파력은 높아집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율은 다른 독감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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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며 우려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서 WHO는 현재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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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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