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에도 엔화가치는 최저점을 향해가는건가요?
현재 달러대비엔화가치가 역대 최저점을 돌파후 내려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에도 왜 엔화가치는 최저로 가고 있는것인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 대비 엔화 가치 하락은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은 엔화 강세를 돕는 요인이지만
미국과 일본의 금리 차이 확대, 일본의 경제적 불확실성, 일본 정부의 개입, 세계 경제 상황,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엔화 가치가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최저 수준으로 유지되는
이유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상호작용하여 이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데
외환시장의 예상이 반영되어 있는게 주 요인같아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7년만에 일본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지만 향후 추가로 금리인상을 할수 있을가에 대한 의구심이 큰게 이유 중 하나입니당!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중앙 은행의 금리 인상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엔화의 가치가 달러에 대해 역대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 은행의 금리 인상은 그 이유 중 하나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가능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제 성장률의 차이: 엔화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동안 일본의 경제 성장률이 다른 국가들보다 낮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미래의 경제 성장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으로 여겨 엔화를 판매하고 다른 통화로 이동하는 경향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외환 시장 심리: 투자자들의 외환 시장에 대한 심리적 요인도 엔화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불확실성이나 위험 회피적 투자 심리가 높아지면 엔화를 포함한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3. 외국인 투자자의 행동: 외국인 투자자의 행동도 엔화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 증시나 채권 시장으로의 대규모 자금 유입이나 이탈이 엔화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 기업의 환율 대응: 다국적 기업이나 수출 기업은 자체적으로 환율 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달러에 대한 엔화 가치가 떨어질 경우 일부 기업은 환위험을 줄이기 위해 달러화를 매수할 수 있습니다.
5. 기타 경제 지표: 환율은 GDP 성장률, 무역 흑자/적자, 실업률 등과 관련이 있으므로, 이러한 경제 지표의 변화도 엔화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일한 이유로 엔화 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아니며, 여러 요인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인해 환율이 변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달러대비 역대 최저치를 보이는 것은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이 0.1%에 그쳤다는 점으로 인해서 시장의 실망감이 컸다는 점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예상보다 빠르지 않고 뒤로 늦어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되기 때문이에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 중앙은해의 금리인하가 시장에서는 예상된바고 오히려 예상보다 적은 폭으로 실망이 큽니다. 게다가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 엔달러 환율이 계속 하락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일본의 금리인상 폭 자체가 상당히 약하였는 등
이에 따라서 시장에서 미리 이것을 예상하는 등 하였기에 엔화의 가치가 현재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채권은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기 때문에 양적완화 정책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엔화의 가치는 떨어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면 보통 해당 통화의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항상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엔화의 가치가 최저점을 향해가는 이유는 다른 경제 지표나 정치적 요인, 국제 무역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작용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엔화가치는 반등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리면 그 나라의 통화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다만, 이번 일본의 경우 미-일의 금리차가 여전히 크기 때문에 그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