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아직도똑똑한곶감

아직도똑똑한곶감

교회를 그만두려고 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기독교와 관련된 직장이자 학교를 다니고 있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도움을 받은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소개를 받아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다닌지는 반 년 정도 되었는데 교회에 다니면서 사람을 만나고 봉사들을 해 보니 교회에 적응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회에 주일마다 매일 가는 것도 문제 없고 목장의 사람들도 잘해 주시기는 하지만 봉사를 하면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실수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기도 해요. 성경을 읽으면서 거의 무교 쪽에 가까웠던 저는 성경을 이해하기도 힘들었고요. 이걸 자세히는 말하고 싶지 않아서 어떻게 말해야 마음 상하게 하지 않고 그만둘 수 있을까요? 소개 시켜주신 분께도 어떻게 설명 해야할지 저 처럼 교회를 그만두신 분들중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함박눈속의꽃

    함박눈속의꽃

    교회를 그만두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되, 감사한 마음도 함께 전하세요.

    지금까지 도움받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개인적인 신앙이나 생활 방식의 변화로 인해

    더 이상 다니기 어렵다고 말씀하시면 자연스럽고 배려 있게 전달될 거예요.

    소개해주신 분께는 부담 주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시고,

    이해해 주실 거라고 믿어요.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말씀하세요.

  • 교회를 그만두는것은 다니던 학원등을 끊는것과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당분간 개인적인 용무가 바빠서 교회를 못다닐것 같다는식으로 둘러대고 그만두셔도 되고요.

    교회따라서는 자꾸 집요하게 다시 교회에 다니도록 설득하려는 모습을 보이는곳도 있는데요.

    교회를 그만다니고자 하는 사람이 강경하면 결국 단념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