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보고싶은두더지255
보고싶은두더지25522.05.03

고2 남자이이...심리상담이 필요할까요?

고등학교 2학년 아들엄마 입니다~~

아직도 혼자 잠을 못자고 엄마랑 같이 잠을 자구요... 혼자있는걸 무서워하고 예민해서 작은소리에 잠을 잘깨고 벌떡 일어나 옆에 엄마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다시 잠들기도하고 어떨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든것도 본인이 모르는경우도 많습니다... 아이의 성향은 순하고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입니다... 심리상담이 필요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심리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스로 공포감을 너무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 고2인데 잠을혼자 못자고

    혼자있는것을 무서워하고 작은소리에도깨고

    자주 놀란다면

    부모님께서는 우리아이가 조금은

    예민하다라고 생각할수있겠지만

    혹시 학교생활을하는데 어려움이있었다거나

    부모님에게 말못할고민을겪고있거나

    극심한스트레스를 받고있다거나

    다른심리적인문제는 없는지 함께

    상담을 받아보시는것이좋습니다

    아이가 싫은소리를못하고 순한성격일수록

    어떠한문제가있거나 고민이있어도

    혼자만 참고 부모님께 말하지않는경우가많기에

    상담사님께서 이끌어주는분위기에서

    아이에게 힘든문제는없었는지

    마음을터놓고 편안하게이야기할수있도록

    상담센터를함께 방문해보시는것이좋습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의 경우 어느정도 자립심을 가지고 부모와 같이 수면을 하는것은 불안감이나 무언가의 스트레스등이 강하게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부분은 어떻게보면 유아기에 보일수있는부분이며 자녀분의 경우 어느정도 퇴행을 하는것으로도 보일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부분을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불안의 기전이나 현재 수면에 예민한것에 대한 요인을 찾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상태로 보입니다.

    어떠한 부분이 불안한지 어떠한 부분에서 감정적인 소모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래전에 엄마와 떨어져 지낸 경험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경험이 아마도 트라우마로 남아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보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자녀는 부모님의 무의식을 그대로 물려받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어렸을 적 혼자 남겨지는 것에 대한 강한 불안함과 두려움을 반복적으로 느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들이 어렸을 때 혼자 있기 싫은데 혼자 있어야만 했던 적이 많았을 수 있습니다. 예민해진 것에는 반드시 특정한 원인이 있습니다.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두려움을 키워왔는지 아이와 먼저 대화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 억눌러놓은 감정을 해소해줘야 현실이 변합니다. 심리상담 받아보시면 도움이 되겠지만 드러나 있는 결과에만 초점을 맞춰서 결과를 바꾸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상담사보다는 근본적인 뿌리를 뽑아줄 수 있는 좋은 상담사나 치유사를 찾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고2이면 이제 곧성인이 되는 시기인데요

    상담이 꼭필요해 보입니다

    혹시 잠들었을때나 어릴적 잠에관한 트라우마가 있나요?

    어머니도 모르는 트라우마적인 사건이 있었는지

    한번생각해보시구 상담은 꼭가시길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고등학생 시기면 자신의 방을 따로 갖길 바라는 나이입니다

    엄마의 숨소리를 너무 사랑하는듯합니다

    자녀의 생일날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크게해줘 보세요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보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세요

    앞으로 친구와 함께하는 수학여행도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5.04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심리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순하고 싫은소리 못하는성격에 엄마를 많이 의지하는것 같습니다.

    상담소를 방문하시어 상담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성년이 다 되어가는 나이임에도 독립적인 성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면, 심리상담을 통해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