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어 질문드립니다.
저는 질염 치료중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STD검사를 계속 하고있는 중이었고, 남자친구는 아무것도 안나왔다가 갑자기 임질(임균성 요도염)이 떴어요. 자기는 정말 결백하다고 부끄러운 행동 한적 없다고 하는데 다른 파트너와의 성접촉 말고도 임질이 생길 가능성이 있나요? (위생, 공중 화장실 등..)
아니면 제가 질염이 심했는데 (칸디다) 그 균때문에 걸릴 확률도 있나요?
제가 아직 21살이고 결혼 전제로 만나는것도 아니라 꼭 현실적이고 냉철한 답변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