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T를 산을 통해 COOH가 붙은 것을 SEM/TEM을 짝으려고 하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Question

SEM과 TEM을 찍기 위해서는 시료 처리가 필요하다고 나와 있는데 CNT의 경우 어떻게 시료처리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알기로는 시료를 넣어서 맡기면 찍을 수 있다고하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

시료를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탄소 나노튜브(CNT)는 스캐닝 전자 현미경(SEM)과 트랜스미션 전자 현미경(TEM) 관찰을 위해 준비할 때 특별한 시료 처리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처리 과정은 CNT의 특성과 관찰하고자 하는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SEM 시료 준비:

1. 시료의 배치: 관찰하고자 하는 기판(보통 알루미늄 스텁)을 선택한 후, 시료를 기판 위에 고정합니다. CNT 분말을 기판에 고정하려면, 일반적으로 전도성 테이프나 은 페이스트를 사용합니다.

2. 금속 코팅: CNT는 전도성이 낮아 전자 빔을 쬐면 충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금속 코팅을 수행합니다. 주로 금이나 금/팔라듐 코팅을 통해 충전을 방지합니다.

TEM 시료 준비:

1. 분산 및 석출: CNT는 TEM 샘플로 준비하려면 분산 용액을 먼저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에탄올 또는 물에 CNT를 분산시키고 초음파로 교반하여 분산합니다.

2. 그리드에 적용: 분산된 용액을 TEM 그리드 위에 떨어뜨려 그리드에 CNT가 고르게 분포되도록 합니다. 그리드는 일반적으로 탄소 필름이 코팅되어 있습니다.

3. 건조 및 최종 확인: 그리드에 분포된 CNT는 건조시켜야 합니다. 건조된 후 시료는 TEM 장치에 넣어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험실이나 분석 장비를 운영하는 센터에서는 시료를 직접 제출하면 장비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촬영해줄 수 있지만, 정확한 이미지를 얻으려면 올바른 시료 준비가 중요합니다. 현미경 관찰에 필요한 최적의 시료 준비 방법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근무중입니다. 저희원에서는 전자현미경만 가능한데 시료처리는 보통 시험기관에서 직접 하게 됩니다. 전자현미경은 시료를 찍기전 샘플링 과정이 중요한데 상이 잘 맺히도록 세정 처리 후 샘플대에 올리게 됩니다. 탄소나노튜브의 특정 지점을 찍고자 하시면 보통 측정이 불가능 합니다. 규칙적인 패턴이 있으면 확대해서 찍어드리면 되나 전체에서 일정부분을 찾아서 찍는다는건 힘듭니다. 그래서 업체에다 샘플링을 보통 요청하진 않습니다. 시험기관에 문의하셔서 담당자와 조금 더 절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sem tem 둘다 측정하는 기관은 KTR 이나 KCL KTL 등이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Answer 3

SEM 분석 및 TEM 분석 기관에 의뢰를 할때 전처리 절차를 수행해야되는지 문의를 하시고, 별도의 처리가 없다면 분석원 분께서 전처리를 진행하지 싶습니다. 보통 전처리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화학적 처리는 하지 않고, 넓게 잘 보이도록 단면화 하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Answer 4

SEM과 TEM을 위한 CNT 시료 처리에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CNT를 분산시키기 위해 용매에 울트라소닉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적절한 기판에 시료를 침착시키고, 필요에 따라 견본을 건조시킵니다. 이렇게하면 SEM 및 TEM 이미징에 적합한 시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연구 목적에 따라 표면 처리나 특정 화학적 처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