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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까마귀285
신속한까마귀28524.04.12

조선 시대 형벌중에 사지를 절단하는 형벌은 어떤 범죄자에게 행하였나요?

조선 실록에 기록된 내용중에 죄인에게 내리른 형벌중에 사지를 절단 하는 형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형벌은 어떤 죄를 지은 사람에게 행하여 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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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거열형 이라고 하며

    칼로 자르는게 아니라 팔다리를 끈으로 묶고 당겨서 뽑아내는 것이었습니다

    반란 모의를 한 역적중에서도 죄질이 심각한 자에게만 내리는 형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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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사형 집행 시 사지를 절단하는 형벌은 주로 대역죄나 역모 등의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 행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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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주로 대역죄(반역 등)나 강상죄(유교 윤리에 어긋나는 행위 등) 등의 죄를 지은 사람을 대상으로 행해졌던 형벌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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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능지처사(凌遲處死)는 중국에서 청대까지 걸쳐 시행되었던 사형 방법이고, 한국 등에서도 행해졌습니다. 능지처사는 역모를 꾸민 대역죄인, 주인 혹은 부모를 살해한 패륜아 등이 능지처참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려 공민왕 때부터 능지처사의 기록이 있으며, 태종, 연산군, 광해군 때에 이 형벌이 많이 행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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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능지처참

    대역죄를 범한 자에게 과하던 최대 극형.

    능지처사라고도 하며, 대역죄나 패륜을 저지른 죄인 등에게 가해진극형이입니다. 잔혹한 사형으로서 대개 팔다리와 어깨, 가슴 등을 잘라내고 마지막에 심장을 찌르고 목을 베어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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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거열형인 사지를 육실한 형벌은 중죄인에게 행해졌던 형벌로 내란을 행하는 등 반역죄를 범한 이들에게 행한 형벌로 조선 중기 이후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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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적죄 즉 나라를 전복하려고 하려던

    중죄인에게 행하여 지던 형벌입니다. 조선시대

    많이 시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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