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숙이고 들어간 이유가 무엇인가요?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서로 큰 세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싸우지 않았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숙이고 들어가 충성 맹세를 했다는데요.
아들까지 인질로 보냈다고 하는데 굳이 이런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천하를 통일했다고 해도 아직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힘은
막강했습니다. 하지만 전면전을 할 경우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승리를 장담 할 수 없었지요. 그래서 때를 기다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영지와 군사력은 보존하면서 상대가 약해지기를 기다린 것이지요. 결국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천하인이 되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둘째 부인과 아들을 모두 죽이고 권력을 차지하였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다 노부나가가 준 쌀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떡을 만들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먹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본의 막부 260년을 연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대한 평가는 엇갈립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숙이고 들어가는 전략으로
얻을게 많았기 때문일듯 합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천하를 먹게 된 결정적인 전투는 바로 세키가하라 전투였습니다.
이전투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서군을 완벽히 제압하고 15년후 일본을 천하통일 하면서 풍신수길이 만든 오사카성을 불질러버린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망령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애초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히데요시에 고개를 숙이고 들어간 것으로 보아 그는 매우 인내심이 강하고 자신이 정권을 잡을 때를 기다려 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은 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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