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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원숭이62
찬란한원숭이6223.05.01

CFD라는게 어떤건가요? 선물이랑은 다른건가요?

CFD라는게 이번에 많은 투자자들이 돈을 잃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CFD라는게 무었인지? 왜 없던돈이 빚이 되는건가요? 선물과는 다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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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FD는 장외파생상품의 일종으로, 주식 등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을 이용한 차익이 목적인 투자입니다.

    CFD는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레버리지 투자는 쉽게 말해 '증권사에 빚내서 투자'입니다.

    주가가 폭락하면 증권사가 고객 동의 없이 주식을 팔아 치우는 '강제 반대매매'를 하고 이는 고스란히 빚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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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이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매매 차익)만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계약입니다. 일종의 총수익스와프(TRS) 거래다. TRS는 증권사가 차입(레버리지)을 일으켜 대출해 주고 매매에 따른 수익은 투자자가 가져가는 신종 파생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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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CFD는 내가 실제로 주식을 매매하는 것이 아닌 매수 매도의 차익을 정해놓고 증권사에 요청하여 거래를 진행합니다.

    • 따라서 내가 직접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고 증권사가 대신 거래를 해주기 때문에 예상대로 진행이 안됐을 경우

      증권사에 빚이 생기게 되는 구조 입니다.

    • 선물거래와 비슷한 점은 투자자가 소유한 돈보다 그 이상의 손해를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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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FD와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는 투자 상품을 보유하지 않으면서

    차후 가격 변동에 따른 차익만 정산하는 장외파생상품을 의미합니다.

    레버리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빚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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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FD라는 것은 차액결제매매 방법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차액결제매매방법은 주식의 현물에 대한 보유없이 주식의 진입가격(일반적인 매수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만을 결제하는 장외파생계약을 의미하는 매매거래방법입니다. 이는 증권사가 대출을 해주고 이에 따른 매매 수익은 투자자가 가져가는 구조로서, 이러한 CFD를 활용하게 되면 종목에 따라 레버리지 배율의 차등에 따라서 더 높은 수익을 얻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하락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공매도를 하는것이 가능합니다.

    CFD를 활용하여 거래를 하게 되면 10%~40%의 증거금(투자금)만으로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성을 극대화시키는 반면에 주식의 변동성이 심화되는 경우에는 그만큼 리스크가 커지게 되는데, 심각한 경우에는 반대매매가 발생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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