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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제비110
배고픈제비11024.03.12

매운음식을먹으면 머리에서땀이나는데정상인가요

나이
49
성별
남성

안녕하세요 저는머리에 머리카락이없는데요 머리카락이있을때는 안그랬는데 머리카락이빠지고부터는 머리에서땀이흐르는데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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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머리카락이 있을때도 땀이 났겠지만 머리카락이 흡수를 해줘서 잘 표시가 안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머리카락이 없기때문에 아무래도 더 땀이 눈에 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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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열이 배출을 위해 땀이나는데 두피에도 땀샘이 있으므로 땀이 흐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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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땀이 나는 반응은 정상적인 신경반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없어지면서 두피에서 분비되는 땀이 더 두드러지게 보일 수는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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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머리에서 땀이 나는 것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정상 반응일 수 있습니다. 특히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는 캡사이신 성분이 체온을 상승시키고 발한을 촉진하기 때문에 머리에서 땀이 날 수 있습니다.

    다만 머리카락이 없어진 후부터 머리 땀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면, 두피의 온도 조절 능력이 약해졌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두피를 보호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머리카락이 없어지면서 그 기능이 저하되어 땀이 더 많이 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양의 땀이 나거나, 매운 음식 외에도 경미한 자극에도 과도한 두피 땀이 난다면 다한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한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과도한 땀이 나는 질환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고, 필요하다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안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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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머리카락이 있는 곳에 땀샘이 같이 있습니다.

    땀이 나는건 정상적인 생리적인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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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운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몸의 콜린성 반응을 유발하는 요인입니다. 체질적으로 그 정도의 차이가 많이 나긴 하지만 매운 음식을 먹고 머리에 땀이 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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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조절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음식의 매운 정도에 따라 땀이 나는 정도가 달라지며, 더 자극적인 음식일수록 반응이 강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보통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입니다.

    하지만 매운 음식을 먹으면서 지나치게 많은 땀을 흘린다면 '미각다한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음식에 반응하는 다한증의 한 종류로, 일반적으로 음식의 맛을 느끼는 신경이 중추를 자극하여 발생한다고 합니다. 미각다한증은 주로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땀이 과도하게 나는 특징이 있지만, 단순히 자극적인 음식뿐만 아니라 달거나 신 음식, 가끔은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음식을 먹거나 그것에 대한 상상만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증상은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데, 미각다한증의 경우에는 맛을 느끼는 신경이 중추를 자극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미각다한증이라고 해서 생명이 위협되는 것은 아니지만, 식사 때마다 불편함을 겪는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거나 증상을 유발하는 특정 음식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려운 경우에는 땀을 줄이는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 보톡스 주사와 같은 시술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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