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인데 아이가 무서운 영화를 좋아해요.
계속 무서운 장면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만화치고는 좀 무섭다라는 느낌이 중간중간에 들더라고요.
그런데 아이는 하나도 안무섭고 흥미진지하대요. 이런 장르를 계속 보여줘도 정서적으로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