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유래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Question

기타의 유래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언제부터 기타를 치게 되었는지 어디서 (국가) 누가 먼저 개발해서 치게되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손으로 줄을 튕겨서 소리를 내는 발현악기의 일종. 보통 6현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복현 또는 다현 구성으로 된 변종 기타들도 존재합니다.
이름은 리라 연주를 뜻하는 κιθάρα에서 유래했습니다. 기타와 유사한 서양 발현 악기의 기원은 넓게는 기원전까지 볼 수 있지만, 보통 13세기 경 사용된 기턴(Gittern)과 15세기 경 스페인에서 만들어진 비우엘라(Vihuela), 17세기 경 발명된 바로크 기타를 직계로 보고 있습니다. 고대 및 중세에서 사용된 류트(Lute)를 기타의 전신으로 보기도 하지만 워낙 과거 류트에 대한 설명과 형태가 중구난방이어서, '넥과 울림통, 줄만 달리면 모두 류트'로 볼 정도로 중세 이전에는 표준조차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악기였기 때문에 발현악기가 분화되는 과정에서 위에서 말한 세 악기들의 직계로 갈라져 나왔다고 보고 있다.

출처: 나무위키 기타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근대 기타는 기턴(gittern)에서

유래되었다. 기턴은 류트와 비슷한

작은 악기로 13세기 후반에 무어인의

지배 하에 있던 스페인을 거쳐 유럽에

도입되었다. 4줄의 거트 현이 있는

기턴은 음유시인뿐 아니라

귀족 사이에서도 인기 있었다.

-출처:위키백과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타 이름은 리라 연주를 뜻하는 κιθάρα 유래했고, 기타와 유사한 서양 발현 악기의 기원은 넓게는 기원전까지 볼수있지만, 보통 13세기 경 사용된 기턴과 15세기 경 스페인에서 만들어진 비우엘라, 17세기 경 발명된 바로크 기타를 직계로 봅니다.

고대 및 중세에서 사용된 류트를 기타의 전신으로 보기도 하지만 워낙 과거 류트에 대한 설명과 형태가 중구난방이어서 넥과울림통, 줄만 달리면 모두 류트로 볼 정도로 중세 이전에는 표준조차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악기였기 때문에 발현악기가 분화되는 과정에서 위에서 말한 세악기들의 직계로 갈라져 나왔다고 보고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기타는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된 것은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반까지이지만, 그 전에도 비슷한 형태의 악기가 존재했습니다.

기타의 전신이 되는 악기는 스페인에서 기원한 바이올린형의 악기입니다. 15세기 후반부터 16세기 초반에 이 스페인 바이올린의 모습은 현재의 기타와 유사해졌습니다.

16세기 후반부터는 기타와 유사한 악기가 스페인에서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악기들은 현재의 기타와는 크게 다르며, 18세기에 들어서야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됐습니다.

기타가 최초로 개발된 국가는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지만, 18세기에 기타가 크게 발전한 지역은 스페인 그리고 이후에 프랑스와 이탈리아입니다. 이후에 기타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고, 현재는 매우 널리 사용되는 악기 중 하나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근대 기타는 13세기 후반에 무어인의 지배 하에 있던 스페인을 거쳐 유럽에 도입되었다. 4줄의 거트 현이 있는 기턴은 음유시인뿐 아니라 귀족 사이에서도 인기 있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타는 스페인에서 처음 기턴이라는 악기로 시작이 되어서 13세기 후반에 스페인을 거쳐 유럽에 도입되었습다. 4줄의 현이 있는 기턴이 개량이 되어서 비우엘라로 다음개량으로 총 6줄인 지금의 기타가 완성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