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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요
행복을 찾아요22.12.22

기타는 언제부터 만들어서 연주된 악기인가요?

아주 오래전 기타로도 작곡을 했다고 하던데

기타는 언제부터 만들어져서 연주되었고

주로 어떤곡이 연주되었던 악기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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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타는 BC3000년 경부터 악기로 사용하였습니다.

    그후 18 세기에 제2의 황금기를 맞아

    세고비아에서 살롱에서 연주회장으로 옮겨와 전세계에 기타음악을 소개하였습니다.

    클레식등 많은 음악에서 기타는 연주에 중요한 역활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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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기타에 비슷한 것은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요즘 기타와 비슷한 것은

    15 세기 부터 생겨났습니다.

    그러면서 발전을 하게 되면서 17 세기 부터

    현재 모습을 한 기타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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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2

    기타의 유래는 고대 음악에서 찾을 수 있다. 대략 B.C.4000~3500년 경의 메소포타미아 지역과 고대 이집트 아라비아 등지의 고분과 벽화 등에서 발견되는 기타와 닮은 여러 종류의 발현 악기 그림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그래서 기타는 현존하는 악기 둥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이다. 고대 그리스의 발현 악기로 리라(lyre)와 키타라(kithara)가 있었다. 키타라는 서아시아에서 수입된 무겁고 견주하기 힘든 악기였다. 나무로 된 U자형의 무거운 공명통에 세로로 줄을 친 악기로 왼쪽 가슴에 안고 오른손 손가락이나 상아로 된 픽(pick)으로 연주한다. 현의 수에 따라서 트리콜드(3현), 테트라콜드(4현), 헵타콜드(5현), 헥사콜드(6현) 등으로 불렸고 7현 키타라는 종교제전이나 운동경기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오늘날 기타(guitar)의 명칭이 여기서 유래된 것으로 보기도 하지만 키타라에는 기타(guitar)와 다르게 목(neck)이 없어서 그렇지 않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간혹 그리스나 로마이 예술에서 보여지는 류트는 판도라(pandora) 또는 판도로스(pandouros)로 불리어 졌는데 당시 류트 주자는 혼자 가정에서 연주하는 모습의 조형예술로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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