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물질이란 어떤 물질이 만들어지기 전에 먼저 필요한 물질을 말합니다.
그리고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의 전구물질이라는 말은, 세로토닌을 만들기 위해서 트립토판이 꼭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우리 몸 안에서는 다양한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데, 어떤 물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물질의 재료가 되는 다른 물질이 필요하고, 이때 그 재료 역할을 하는 물질을 전구물질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빵을 만들려면 밀가루가 필요하듯이, 세로토닌을 만들려면 트립토판이 필요한 것입니다.
밀가루라는 전구물질로 빵을 만들 듯, 트립토판이라는 전구물질이 있어야 세로토닌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