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경우에는 환경의 변화에 대해 매우 민감한 동물입니다 아무래도 작성자 분께서는 동생분의 고양이와 자주 만나지 않고 가끔씩 보다 보니 고양이 입장에서는 작성자 보니 냄새도 익숙하지 않고 분위기도 평소와 많이 다르다 보니 이렇게 구석에 숨어서 작성자 보니 가시기까지 기다리는 것 같네요.
고양이와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을 해 보셔야 됩니다 고양이가 먼저 다가오진 않습니다 글쓰신분이 먼저 고양이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아주 천천히 맛있는 간식을 주면서 천천히 천천히 경계를 할 때는 더욱 천천히 오늘 한발 다가 가고 내일은 한발 더 다가 가고 그 다음 날 한발더 다가 가고 이런 식으로 접근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경계를 풀 수 있는 분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