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다른 사람이 말을 하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고 무슨 말을 꺼내야할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가끔 내가 하는 얘기를 제대로 듣고 있는지 모르겠고 가끔은 사람을 상대하기가 정말 귀찮을 만큼 혼자있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억지로 대화하다가도 현타가 온적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분명 이러지는 않았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대화를 하고 싶지 않는데 억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잠시 그 자리에서 벗어나는 것도 좋아요. 상대방의 말을 다 들어주면서 반응 할 필요는 없어요. ‘너의 말의 귀 기울여 듣고는 있다’ 라는 모션 약간의 고개 끄덕임만 해주세요. 말 하는 상대가 기분이 나쁘지 않도록 말이죠.
사람은 잠시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어서, 삶이 고단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본인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마음을 안정 시키는 시간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듬직한바다표범164입니다.
대화를 할 때 꼭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작성자님을 더 힘들게 하는 것 같네요. 꼭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세요.
대화가 힘들면 대화를 멈추거나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또 비언어적인 표현(끄덕임, 눈맞춤 등)만으로도 대화를 듣고 있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으니 크게 반응하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든든한퓨마216입니다.
상대방과의 대화가 생산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시는거 아닐까요? 억지로 대화하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싶을때만 해보시고 아닐땐 쉬세요 억지로 하는건 상대방도 느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상대방을 너무 의식하고 배려하시는 마음이 크셔서 그런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은 타인의 행동이나 말에 대해서 대부분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그날 나눴던 대화의 80프로 이상은 다 잊어버린다고 하니까요.
그러니까 어떤 말을 했던지간에 어떤 말을 할 것인지에 대해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인생은타이밍입니다.
제가 볼땐 생각이 많으신듯하구요
공감대 형성이 잘 안되신듯합니다.
굳히 멀 어떻게 반응해야 한다는 생각자체가 잘못되신듯합니다
누군가의 말에 굳히 격하게 반응까지야..
그냥 잇는 그대로 보여지심이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면됩니다.
편하게 .. 릴렉스
안녕하세요. 숙련된개미핥기51입니다.
어색한 기분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어색함을 경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내면의 두려움, 공포, 불안감, 낮은 자신감을 문제로 삼습니다. 이 모든 원인들은 정말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력만 있다면, 조금씩 극복해서 자신감을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각각의 원인을 극복하려고 할 때는 당신이 어색함을 느낀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원인을 확실히 파악해서 스스로에게 직접적으로 인식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어색함에 대한 근본적 원인을 빨리 발견할 수록, 극복하는 순간도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