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도박과 비슷한 것인가요?
주식은 도박판에서 돈을 따는 것과 비슷한 것인가요?
주식을 도박판이라고 한다면 여러명이 도박판에 돈을 넣어서 누군가는 돈을 딸려고 투자를 해서 거기서 돈을 따면 누군가는 주식에 넣었던 그돈을 잃는 것인가요 ?
누군가가 손해를 봐야 누군가가 이득을 보는
냉정한 구조입니다.
도박이라 생각하면 도박이고
투자라 생각하면 투자고
투기라 생각하면 투기가
되는 곳이 주식시장입니다.
공시를 읽고 재무를보고 IR자료도 보고
기업분석도 하고 산업분석도 하고
직접탐방도 가보고 하는 분은 주식을 투자로 합니다
차트를보고 거래량을 보고 테마를찾고
수급을보면서 매매하는 분은 투기로 볼수 있겠구요.
그냥 남들사니까 따라사고 아무생각없으면서
올라가기만을 바라는것은 도박이겠내요.
주식시장 자체는 냉정한건 맞지만 거기서
매매하는 참가자들에 의해 다양한 면을 가지는게
주식시장입니다.
저는 다르다고 봅니다. 도박은 그냥 단순한 확률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식에는 정보라는 무기가 있죠. 내가 관심가는 기업의 기사나 혹은 아는 임직원이 있다면 주식을 사고팔때를 더 잘알수있지요. 하지만 자신은 통제를 잃는 순간 주식도 도박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여유자금 가지고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내가 돈을 잃어도 될만큼만하세요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주식은 도박처럼 하면 도박이 되고 제대로 투자를 하면 기업에 대한 투자가 됩니다.
뭐 양심적인 행위를 하는 것처럼 포장을 하는건 아니구요. 당연히 기업 투자를 통해 이익을 취하려고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성장을 통해 같이 과실을 누리는게 중요한 거죠.
기업이 성장하면서 엄청난 고용을 유발하고 또 기업의 성장이 다른 기업에 대한 재투자와 재고용으로 이어지죠.
이런 부분들의 선순환처럼 일어나게 할 수 있는게 바로 주식의 장점입니다.
결론, 도박으로 알고 기업 투자를 주사위 굴리듯 하고 있으면 도박이 됩니다.
그러나 열심히 기업을 공부하고 기업의 미래에 투자해서 기업이 충분히 성장할 때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투자가 됩니다.
그리고 다시 경제의 순환을 위해 새로운 성장기업에 투자하여 새로운 고용과 생산과 가치의 증대에 투자를 한다면 더더욱 훌륭하겠지요.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