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하게되면 대리점에서 비싼 요금제를 3개월 또는 6개월 쓰고 요금제를 낮추라고 하더라구요.
핸드폰을 할인받아서 그런거 같은데 자칫하면 또 할인이 안되는거 같기도해요...ㅠ
1) 왜 이런 계약이 있을까요?
2) 혹시 요금제를 못 바꾸는 기간에 해약하거나 번호이동을 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혜로운거위141입니다.
할인요금도 그렇지만 문제는 휴대폰의 기기약정금액때문입니다.
요금제를 3개월 6개월쓰라는것은 그요금제안에 분활상환금이라고해서 휴대폰을 24~36개월동안 분할합니다. 신용카드처럼요
그래서 이금액을 쓰시라는 이유는 이것을 할인해주는 대가로 써달라는것과 아니면 요금제에 이금액을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그런 계약은 일단 위법하다고 봐야합니다... 저도 부당한 계약을 하고는 했는데요... 예전에 물어본 적 있는데 관행적으로 해야되고 자기들이 핸드폰 요금 할인에 그런게 다 들어가있다고 얼버부리더군요... 휴대폰은 그냥 인터넷에서 자급제를 사용하시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요금제 못 바꾸는 기간에는 해약이나 번호히동이 불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