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에게 추천을 받아서 입사를 했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안맞아서 1년만에 퇴사를 했습니다. 근데 그 1년 동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건강도 안좋아지고 생활 패턴이 너무 다 안좋아졌어요 그러다가 퇴사를 통보하고 나니 거짓말 처럼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살 맛이 나기 시작하는겁니다. 늘 의욕도 없고 우울했는데 요즘은 운동도하고 공부도하고 하는데요 이번주까지가 마지막이지만 아직 이직할 회사를 못구했는데 저한테 맞는 회사는 대체 어떻게 구해야할까요 ㅠㅠ 또 이럴까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