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에서 화포가 전쟁에 최초로 사용된 것이 언제였나요?
한반도에서 있었던 전쟁에서 화포가 무기로서 사용이 되었던 전쟁은 무엇이었고 이 화포의 등장으로 이후의 전쟁의 양상은 어떻게 변하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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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 규격화된 화포 '총동'이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거북선에도 배치되어서 최종병기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냈지만 19세기 후반 서양 화포에 밀려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따라서 임진왜란 때 사용되었음을 추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포싸움은 최무선이 만든 신무기인 화포를 처음 사용해 묶어 놓은 적의 함선을 모두 불태워 대승을 거두어 격렬했던 왜구의 만행에 쐐기를 박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무선의 아들 최해산이 뒤를 이어 화약 제조법을 습득해 연구, 개발을 계속했고, 이순신 함대가 왜군을 무찌르는 거북선을 만들어내는데, 거북선은 판옥선에 탑재된 대형 함포로 임진왜란 당시 조총으로 무장한 왜군들이 화포로 대응하는 우리나라의 화력을 당해낼수 없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당시 사용된 화포로는
전체 길이는 78.5cm. 무게는
43.7kg으로 몸통은 7마디의 죽절과
같이 이루어진 '현자총통'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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