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부터 키운 강아지를 13년 키우다
병으로 보냈는데요..
전혀 지병없이 건강했던 아이가
갑자기 신장에 병이있다고 발견되자마자 한달만에 떠나서
너무 급작스러운데다가 허전하고 슬프고
일상생활이 힘든지경인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차 잊혀질것입니다.
허나 그 시간동안 이별작업을 잘해주면 좋습니다
갑작스럽게 이별을 한 경우 그것에 대해 준비를 못한 경우가 많으니
평소 강아지와 함께 했던 장소나 했던 것들을 천천히 글로 적어보시거나 이야기를 하면서 감정을 풀면 조금씩 좋아질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