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동물들은 음식에 모래가 조금 묻어 있어도 개의치 않고 그냥 먹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처럼 손을 써서 털어낼 수 없기도 하고 식욕이 강할 때는 이물감보다는 음식의 맛에 더 집중하기 때문이에요. 특히 야생성이 남아있는 경우라면 모래가 섞여 있어도 생존을 위해 그냥 섭취하곤 해요.
하지만 모래를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소화 기관에 무리가 가거나 치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따라서 집에서 기르는 반려동물이라면 가급적 깨끗한 환경에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챙겨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