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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반딧불167
엄청난반딧불16723.03.18

동물은 모래나 흙을 먹어도 문제가 없나요?

보통 동물은 보면 먹이를 먹을때 땅에 떨어진것도 막 먹는데 땅에 떨어지면 모래나 흙이 묻어 있을껀데 먹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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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부 동물은 모래나 흙을 먹기도 합니다. 그러나 동물이 모래나 흙을 먹는 것이 항상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모래나 흙은 소화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동물이 모래나 흙을 먹으면 소화기관에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고, 이는 소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래나 흙에는 세균, 미생물, 독소 등이 포함될 수 있어서, 동물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동물은 모래나 흙을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야생에서 살아가는 일부 동물은 모래나 흙을 먹어서 소화 기능을 돕거나 미네랄을 섭취하기도 합니다. 또한, 일부 조류는 계란을 낳을 때 알을 보호하기 위해 모래나 흙을 먹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날까로운 물질이 있을 경우에는 소화기관이 상처가 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동물이 땅에 떨어진 먹이를 먹을 때, 때때로 먹이에 모래나 흙 등이 묻어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동물들은 먹이를 먹기 전에 그것을 흔들거나, 문지르거나, 물에 씻어서 모래나 흙 등의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이것은 생존에 필요한 영양소를 얻기 위해서이며, 모래나 흙 등의 불순물을 먹는 것은 소화기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동물들은 가능한 한 먹이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예를 들어 참새와 같이 작은 새들은 모래나 작은 돌 같은 불순물을 먹어 식이를 돕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동물이 땅에 떨어진 먹이를 먹는 경우, 그 먹이가 모래나 흙 등으로 덮여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동물은 먹이를 먹을 때 모래나 흙 등을 걸러내고 먹이를 먹습니다. 이는 동물의 소화기관이 모래나 흙 등의 물질을 처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조류는 먹이를 먹을 때 부리로 땅을 긁어내고 먹이만을 선택적으로 섭취합니다. 또한 파충류나 포유류는 먹이를 먹을 때 혀를 사용하여 먹이를 주변 물질과 구분합니다. 이렇게 물질을 걸러내는 기능은 동물들의 소화기관을 보호하고 건강한 식사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8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동물들은 땅에 떨어진 먹이를 먹기 전에 그 위의 먼지, 모래, 흙 등의 물질을 제거하는 행동을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먹이를 먹기 전에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먼지, 모래, 흙 등은 먹이에 붙어있을 수 있는 유해한 미생물, 독소 등을 함께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래와 같은 미네랄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이것은 동물의 소화기관에서 중요한 미네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들이 모든 경우에 모든 먼지와 흙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아주 작은 입자나 섬유질 등은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대로 먹이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먹이에 함유된 미생물이나 독소 등이 동물의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물들이 모든 먼지와 흙을 완벽하게 제거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행동은 먹이를 안전하게 먹기 위해 필요하며, 먹이에 함유된 미생물과 독소 등을 제거할 수 있는데 일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동물들은 모래나 흙을 먹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 동물들은 모래나 흙을 먹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지닌 동물들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이들이 먹는 모래나 흙은 그들의 소화를 돕거나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새가 모래를 먹는 이유는 그들의 소화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새들은 식물성 식사를 하기 때문에, 소화를 돕기 위해서는 모래와 같은 자극적인 물질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모래는 새의 위에서 이물질을 분쇄하고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일부 포유류는 흙을 먹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코알라는 산림지역에 서식하며, 자신들의 몸 속에 있는 열량을 보충하기 위해 어린 나무의 잎을 먹습니다. 그런데 코알라가 먹는 나무 잎에는 소화를 방해하는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코알라는 이 섬유질을 제거하기 위해 흙을 먹습니다. 흙은 섬유질을 제거하고 영양분을 보충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동물이 모래나 흙을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래나 흙은 미생물이 많이 존재하며, 이들을 먹게 되면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동물이 모래나 흙을 먹는 것은 그들의 특별한 필요에 따른 것으로 이를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동물들은 먹이를 먹을 때 땅에 떨어진 것도 함께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먹이와 함께 모래나 흙 등이 함께 먹히는 것은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동물의 소화기관이 땅에 묻혀있는 먹이를 소화할 수 있도록 적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땅에 묻혀있는 먹이에는 소화를 돕는 미생물이 포함되어 있어, 동물이 섭취한 먹이와 함께 소화되어 체내로 흡수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동물들은 모래나 흙 등의 먼지가 섞인 먹이를 먹는 것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동물들은 먹이를 먹기 전에 깨끗하게 씻거나 흔들어서 먼지를 제거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떤 동물이건 비위생적인 것을 먹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다만..그 동물들이 살아온 혹은 신체 구조학상 땅을 파거나 숲을 헤집어서 먹이를 찾아야 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다고 볼 수 있죠

    예를 들어, 두더지가 땅을 파서 굴을 만들고 그 안에서 생활하는 것은 태생이 그러하고 생활습관이나 신체구조의 발달이 그렇게 되어서 그런것이며..땅속의 먹이(지렁이나 굼벵이,야생쥐 등등)아 자신들의 식욕에 맞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땅에 떨어져 있다고 해서 모든 먹을것이 더럽고 비 위생적이라기 보다는 오염될 가능성이 높고 모래나 흙,썩은 사체,변질된 식재료가 다른 환경에 비해 열악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생명체 특히 포유류는 먹이를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평균 수명이 달라지는 것은 하나의 영향이라고 보여집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