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비둘기를 평화의 상징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 이유는 매우 의외인데 2차 대전에서 이긴 연합군이 추축군 처리를 위해 여러 의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여러 가지를 제정한 도중 통신용으로 사용한 비둘기를 심볼로 그려 넣었고 UN이 일을 넘겨받고 평화가 목적으로 바뀌면서 연합군 의사회 심벌 = 통신용 비둘기(심벌이기에 하얗게 함) = 목적이 평화로 바뀜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평화의 상징이란 뜻이 조금 더 확장되어서 평화를 주장하는 입장을 포함하는 정치적 온건파를 '비둘기파'로 부르기도 합니다.
강경파는 맹금류인 매에서 뜻을 딴 매파라고 부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