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튼튼하지의원 하지정맥센터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신경욱입니다.
기관절개는 이전에 칼로 개방창을 만들어 상처도 크고 회복도 오래걸리며 흉터도 깊고 진했습니다.
최근에는 바늘을 꽂은후 와이어삽입, 뒤이어 여러굵기의 캐뉼라를 단계적으로 삽입, 상처를 확장하여 진행하는 방식으로 발전중입니다.
당연히 회복과 흉터가 작습니다.
어떤방식이든 기관캐뉼라 제거후 창상은 자동으로 회복됩니다. 신기하지요?
기관이나 피부의 상태에 따라 봉합하는 경우도 있지만 매우 드뭅니다.
염려마시고 주치의와 잘 치료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