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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르름
푸르르름23.08.20

한국의 적정 외환보유고는 얼마로 제시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대한민국이 외환보유고가 모자라서

IMF 구제금융을 받곤 했는데, 현재는 이것을 타산지석 삼아서 외환보유고를 많이 늘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적정 외환보유고는 얼마 정도로 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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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BIS는 <3개월 경상지급액 + 유동외채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1/3 +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700억 달러) + 현지 금융잔액>을 권장 외화보유액 공식으로 제시했다. 한국의 주식 시가총액이 2021년 2,700조원이다. 이중 약 35%인 1,000조 원이 외국인 주식투자액이다. 이 공식에 한국의 수치를 대입하면 BIS가 권고하는 한국 적정외환보유고는 "9,000억 달러"가 나온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적당한 기준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현재

    전세계에서 8위권에 해당하는 등

    이정도 수준은 유지하여야 대외적인 위기 등에서

    슬기롭게 벗어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 통화 기금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적정 외환 보유고는 3639억4000만~5459억1000만달러 입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외환 보유고는 여기에 해당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에 대해서 IMF가 적정수준이라고 권고하는 것에 비해서는 약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해요.

    하지만 지금처럼 달러환율이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외환보유고가 빠르게 감소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외환위기가 올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으로 보여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적정 외환보유고는 정확한 숫자로 제시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추정됩니다. 적정 외환보유고는 국가의 경제 상황, 외환시장의 안정성, 외환지불 능력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는 지난 3월 기준 약 4,260억 7,000만 달러 정도로 나오는데요.

    사실 이를 두고 충분하다, 부족하다는 입장이 나뉘고 있습니다.

    기준점과 평가지표에 따라 다른데, IMF의 외환보유액 적정성 평가지수는

    97%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것만 놓고 보면 충분해보이는데, 보통은 100~150%를 적정환 외환보유액 수준으로 보기에,

    또 그렇게 보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지금처럼 대내외 경제상황이 녹록치않은 상황에서는

    보유액을 더 늘려야 된다는 목소리가 많은 것도 사실이구요.

    IMF 이후 경각심을 가지고 2019년까지 100%를 상회하다가

    2020년 이후로 100%를 밑돌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는 해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는 우리나라의 적정 외환보유액을 2022년 기준 4천362억 달러로 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환 보유고는 정부의 달러자산입니다. 정확히 얼마나 보유해야 한다는 기준은 없지만 다만 한국의 외환보유고는 국내총생산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기부채의 2.5배를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라 충분하다는 의견입니다.

    참고로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고 4,266억 달러입니다. (23년 4웖말 기준)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7월말 기준 4218억불의 외환보유고로 세계8위네여 찾아보니 최근 몇년 4000억불이상 유지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