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동네 치과에서 위에 앞니 하나 임플란트를 심는 치료를 받는 중인데
원래 크라운이 있던 자리이고 뼈이식을 하고 진행했습니다.
근데 아래 앞니 윗부분을 저한테 말도 안하고 갈고 ( 앞니 임플란트 부분이 뼈가 별로 없어 입천장 쪽으로 좀 붙어서 아랫니 하나가 튀어나와 깎았다고 함) 근데 아랫니 하나는 좀 많이 갈아서 지금 시린 상태고 아랫니 두개도 조금 깎은거 같음. 옆에 윗 앞니도 저한테 말도 안하고 임플란트 모양이 안들어간다고 옆 부분을 좀 갈았습니다.
원래 이렇게 말도 안하고 가는게 정상인가요?
만약에 정상이 아니라면 상해죄로 고소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임플란트 모양이랑 색깔도 이상하다고 하니까 저보고 색깔을 고르고 모양도 어떤게 이상한지 다 설명해 달라고 합니다.
색깔이랑 모양은 원래 알아서 해주는 게 아닌가요? 제가 일일히 다 설명을 하는건가요?
임플란트 전에 8년전에 크라운 씌웠을때는 알아서 다 해줬습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알아볼 데가 없어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