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TV에 보면 정말 똑똑한 강아지들이 나와서 재주를 부리는데요, 그때마다 부럽기도 하고, 우리 강아지도 그렇게 훈련을 시켜볼까 생각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간식을 이용한 훈련이 견생에도 도움이 되는 건가요? 힘든 노동이 되는 건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보호자와의 교감을 통한 훈련이라면 정서에 도움이 되나 강압에 의한 지시 명령이라면 일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