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도수가 들어간 컬러렌즈를 회사에서 장시간 착용하고 다니는데, 주변에 먼지가 많긴 해요.
근데 어제 렌즈 착용한 중간쯤부터 오른쪽 눈이 일부가 계속 뿌옇게 보이더라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더 심해졌는데, 집에 와서 렌즈를 빼고 세수를 해도 오른쪽 일부 시야가 흐린게 안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밤에 인공눈물을 넣었는데 그러고 몇 분 뒤 눈에서 누렇고 끈적한게 나오더니 안멈추고 조금씩 계속 나오는거예요. (평소에 인공눈물 사용을 안함)
면봉으로 제거하면 시야가 괜찮아져서 제거 했는데 그래도 다시 누런게 나오면 흐려지고 해서 포기하고 밤에 자고 일어났더니 눈이 첨부한 사진처럼 됐네요..
혹시 왜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누런게 그대로 있고, 그게 굳어 있기도 하며, 어제는 안그랬으나 오늘 눈이 전체적으로 빨갛게 충혈되고, 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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