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높이는 해발 높이라고도 불리며, 바다 수면으로부터 산의 정상까지의 수직 거리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산봉우리의 높이는 바다 수면과 봉우리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여 계산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산봉우리 높이 측정 방법은 바로 측량 기술을 이용한 기압계 측정법입니다.
이 방법은 대기압의 고도변화를 측정하여 산의 높이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산의 정상에 측정 기기를 설치하고 바다 수면에서부터 대기압의 변화를 측정합니다.
이를 통해 산의 높이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GPS를 이용한 위성 측량법, 래이더 측량법, 레이저 측량법 등
다양한 산봉우리 높이 측정 기술이 존재하지만, 대기압 측정법이 여전히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