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와이프가 출산을 했습니다. 산후조리원에 2주간 있을 때 밤새 잘자던 아기가 집에 데리고 온 이후 새벽 1~2시면 깨서 잠을 안자고 계속 울어서 감당이 안됩니다. 귀저기를 갈아보고 모유를 먹여보기도 하고 분유도 먹여도 잠을 안자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Happy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 시기인것 같아요. 저의 아이도 돌정도까지 거의 밤마다 울어서 늘 잠이 부족했었어요. 특별한 방법은 없고 그 시기가 지나야 되더라구요. 엄마 아빠가 많이 힘들고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죠. 또 그 시기가 지나면 야외놀이를 많이 해줘야해서 힘들구요. 진짜 마음속에 늘 사랑을 가득 채워야 행복하게 잘 지나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