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4~5번 씻는다면 피부 장벽이 쉽게 건조해질 수 있어서 보습은 어느 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매번 전신에 두껍게 바디로션을 바를 필요까지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물로만 가볍게 헹구는 정도라면 하루 1~2회 정도만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도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샤워 후 피부가 당기거나 하얗게 일어나고, 가렵거나 각질이 생긴다면 보습 횟수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비누나 바디워시를 자주 사용하거나 뜨거운 물로 오래 씻는 습관은 피부 건조를 더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세정제는 꼭 필요한 부위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처럼 자주 씻는 생활이라면 최소한 자기 전 한 번은 충분히 보습해주는 것을 권하며, 건조한 부위만 추가로 덧바르는 방식도 괜찮습니다. 피부가 특별히 건조하지 않고 당김이 없다면 매번 바르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