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아기 낯가릭 없애는법은
3개월 4개월때는 정말 심헸어요 그냥 아빠가 퇴근하고와도 자지러지게 울었는데 요새는 그래도 많이 안 우는 것 같은데 아직도 할머니가 안아도 울긴 우네요 어떻게 빨리 없애나용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아이의 정상적인 발달단계이기 때문에 낯가림을 없애기 위함보다는 불편한 상황을 피하는 것이 아이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통 생후6개월 정도가 되면 낯가림을 시작합니다.
이 낯가림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모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낯가림 초기에는 평소에 친숙했던 친척, 가족,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도 우는 등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후 8개월~18개월 정도 되면 낯가림이 차츰 줄어들며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는데 이런 분리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개월 아기의 낯가림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최대한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도록해서 낯가림을 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낯가림의 환경은 공포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주세요
문화센터를 다녀보시거나 친척모임 친구모임에 함께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낯가림이 점차적으로 줄어들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낯가림을 줄이기 위해서는 아이를 자주 보고
여러가지 활동을 많이 해주시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그 과정에 스킨십도 이루어지면 더욱 효과적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이 있다면 자주 얼굴을 대면 하면서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낯을 가리는 아이들은 사람과 환경에 매우 예민하고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아이가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자신과 친숙한 대상외 다른 대상에 대해서 불안함을 나타냅니다.
생후 6개월경부터 이런 현상이 나타나며 아기의 시력과도 연관이 있으며 6개월 이후부터 시력이 급격하게 발달되어 사람의 얼굴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낯가림 증상은 생후6개월~8개월쯤 가장 심해지고 36개월까지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에는 아이가 주양육자에게만 많이 매달리는 접근기 시기로 볼수있습니다
이땐 주양육자가 없어도 부양육자에게도 안정감을 느낄수있다는 것을 조금씩 적응시켜주시면 아이가
주양육자가 부재시에도 어느정도 안정감을 찾을수있어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리은 시간이해결해주기에 크게걱정하지않아도되고
자주만나서안정감을주시면좋아질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자주 달래주시고 아무래도 아직은
사회생활이 적고 하기 떄문에 낯을 많이 가리는 것이에요
조금 크면 괜찮아 질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낯가리는 시기에 낯선사람과의 접촉은 안정감을 느낄수 있는 집이나 익숙한 공간에서 천천히 다가갈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아요. 처음 손님을 맞이할때는 아기를 안고 있는게 좋구요.아이가 잘 이해를 못하더라도 눈을 보며 자주 이야기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낯가림과 같은 경우
아이마다 없어지는 시기가 차이가 있는 등하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보시고 달래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개월이면 한참 낯가림을 시작할 시기입니다
아빠가 아이와 자주 함께 하면 낯가림이 줄어듭니다
가끔 보는 사람에게 낯가림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아이를 안을 때 아이가 마음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아이의 낯가림이 없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경우에는 자주
아니 매일 볼 수밖에 없는데도
낯가림이 심하다는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얼굴을
우리 아이에게 바로 보여주거나
갑자기 얼굴을 들이밀기 보다는
아이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목소리를 충분히 들려주고
그 *목소리에 젖어들게 하는 방법으로 접근해 보세요.
그 후에 *까꿍놀이 방법으로 접근하면
쉽게 극복되기도합니다.
목소리는 단순한 이야기보다는
우리 아이가 좋아할만한 노래
가령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를 불러 줍니다.
충분히 몇번 불러 준 다음
살짝 얼굴을 보여주면서 노래를 같이 불러봅니다.
다시 울먹이거나 낮갈이하려하면
얼른 얼굴을 숨기고 다시 노래만 불러주는 방법을
시도해 보시면 다른 어떤 방법보다
빠르게 아이와 친해질 수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낯가림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집에 손님이 자주 왕래하는 경우엔 낯가림이 점차 없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