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난지 얼마 안 된 여자 친구가 있는데요 그런데 밥을 먹으러 갈 때마다 너무 힘이 드는게 가리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 이럴 때는 한마디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쉽지 않은 여자 친구네요. 일단은 결혼하기 전에는 맞춰하야 한다고 봅니다. 즉 상대방이 원하는 메뉴로 가능하면 주문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음식 남는 것에 대해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결국 스스로도 언젠가는 아깝다고 느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먼저 드실 음식을 미리 정해놓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편식이심할 수는 있으니, 그걸로 뭐라하기는 조금... 조심스러울 듯 해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될수있으면 여자 친구 취향에 맞어 주세요~ 지내다보면 차즘 나아질수도 있잖아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한마디하면 안좋은일이 생길듯한데요? 이제 만나는 사이이고 식습관이 서로 다를수있는데 어느정도 맞춰주는게 어떨까싶네요
안녕하세요. 조신한콜리117입니다.
취향을 존중해 주는게 좋아보입니다! 다만 작성자님도 억울하지않게끔 의사표현을 하며 서로에게 맞춰가는게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 만난지 얼마안되는 여자친구가 음식을 가린다고 한마디한다면 바로 헤어질듯하네요. 시간을 두고 조금씩 먹을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조신한뱀눈새179입니다. 취향에 맞춰서 주세요 아니면 분위기를 만들던가 아니면 이유를 물어보세요 그래야지 뭘원하는지 알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여자들의 음식 가림을 고쳐낼수는 없을 듯합니다
20년째 당근 오이 등 야채는 안먹는 마누라랑 살고있는데 편식안하는 제 입장에선 백날 얘기해도안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