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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진기한딱따구리139
진기한딱따구리139
24.03.20

여자 친구가 살이 너무 자꾸 쪄요

평소 여자 친구가 먹는 거를 엄청 많이 먹는데요 문제는 많이 먹는만큼 살도 많이 찌는데 자꾸 관리를 안 해요 저는 살찌는게 너무 싫은데 이럴 때는 계속 말을 해 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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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세심한황조롱이89
    세심한황조롱이89
    24.04.22

    안녕하세요. 세심한황조롱이89입니다.

    직설적인 말은 상처를 줄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그래도 여자친구의 성격에 따라 충격요법은 효과가 있을수 있으니

    잘 활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여친의 살찐 모습이 싫다고 하면 마음이 상할수도 있으니 여친 건강을 핑계삼아 같이.운동을 시작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여친을 좋아한다면 그분의 그런모습도 좋아해야해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말을 한다고 자유롭게 살이 빠지겠어요? 본인 싫다고 그 잣대를 여친에게 적용하면 그 여친은 스트레스를 받겠죠.

    여친의 외모가 아닌 건강에 신경을 써야죠.


    겨울 지나고 봄이 오면 여자들 식욕이 땡길수도 있고 아니면 스트레스를 식욕으로 해결할수도 있겠죠. 건강이 걱정되니깐 살 조금만 빼자고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Flower fruit입니다. 상처받을 겁니다. 하지만 건강이 중요하므로 자연스럽게 걷는 데이트를 많이 해주세요.먹는 종류도 너무 살이 찌지 않는 쪽으로 선정을 하면 좋구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먹는것 가지고 뭐라고 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두분이 운동을 함께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계속 애기를 한다면 스트레스를 받을거 같아요

    날도 풀렸는데 우리 같이 운동해보는거 어때

    하고 같이 운동을 시작하는게 어떠세요

    같이 운동하면 혼자하는것보다 훨씬 좋을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자기관리 안하는 여자 헤어지세요, 말을해도 안들으면 그게 답입니다.

    나중에 결혼하면 더 심해져요. 답이 없습니다.

    진지하게 이야기 하시고 노력도 하고 뺀다고 하면 만나시고

    그냥 똑같다 그러면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 안녕하세요. 비둘기입니다.


    제 경험으로 근거해서 답변드리면 애둘러서 말하는거보다 직접적으로 말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살찐모습도 좋지만 이런 표현보다는 직접적으로 살이 찌는것이 걱정되고 보기좋지 않으니 같이 운동하며 빼자 이런식으로 말하는것이 좋다고봅니다.

  • 안녕하세요. 희망찬옹달샘76입니다.

    충격요법이 있긴한데 이게 잘하면 약, 잘못하면 독입니다.

    직설적으로 뚱뚱하다고 얘기하고 살빼야겠다고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어렵겠지만 충격받아 다이어트를 하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