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같이 일하는 좋아하는 사람이 저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좋아하는거 같은점은-

제가 아주 조금씩 마음을 드러내고 좋아서 잘해주고 다가가면 절대 거절은 안하고 매번 고맙다고 살포시 말하고요.
저번에 한번은 오랫동안 같이 일해 고마웠다는 손편지에 이쁘다,좋은사람이다 온 갖 이성적으로 마음이 있다는걸 같이 일해서 직설적으로는 못하고 돌려 적었는데. 고맙다는 장문 메시지하고 다음날 사람많이 같이 있을때 슬며시 손 포개 잡고는 고맙다고하고는 도망갔어요
시선은 제가 안보고 있다 힐끔 쳐다보면 높은 확률로 마주치고 바로 획 피하고 또 제가 안보는척 곁눈질로 보고 있으면 저를 쳐다보고 있을때가 많아요.

-싫어하는거 같은점은-

일단 절대 먼저 다가오지를 않고. 다른사람한테는 엄청 따뜻하게 친절하게 대하는데 막말로 저한테는 싸가지 없게 대하고 말도 쌔게하는데, 또 메시지에서는 애교도 조금 섞이게 따뜻하게 말하고 단둘이 말하게 되면 제 눈을 조금 부자연스럽게 피해요 무슨 밑을보거나 옆을 보면서 말한다던가

무엇보다 이게 제일 큰게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매번 쉽지않게 정말 힘들게 마음을 용기내서 조금씩 다가가는데 그분도 나를 좋아했으면 그쪽에서도 다가오는게 정상이 아닌지? 그런게 전혀 없으니까. .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종합적으로 볼대 여성분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다가가면 절대 거절은 안하고 매번 고맙다고 살포시 말하는 것과
    고맙다는 장문 메시지하고 다음날 사람많이 같이 있을때 슬며시 손 포개 잡고는 고맙다고하고는 도망갔다는 것을 보며는

    좋아하고 있다는 증거가 확실합니다.

    메시지에서는 애교도 조금 섞이게 따뜻하게 말하고 단둘이 말하게 되면 제 눈을 조금 부자연스럽게 피해요 무슨 밑을보거나 옆을 보면서 말한다던가 하는 것은 수줍어서 하는 표현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의 박력있고 적극적인 대시가 필요합니다.

  • 같은 직장이다보니 사람들 눈치보느라 매우 조심스러워 하는 것일 수도 있고 그 사람의 성향일 수도 있고

    괜히 마음을 표현했다가 상대방에게 차일 수도 있고 경우의 수는 여러 경우인 거 같습니다. 한번 단둘이 만날 기회를

    만들어서 본인의 마음을 표현해보고 상대의 마음 상태가 어떤지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직장에서는 그럴 기회도 없을 거고 서로 눈치만 봐야 하는 환경이다보니 그런 거 같습니다.

  • 글을 읽어보니 좋아하는 마음은 있긴한것 같은데.아직 그 이상은 안인것 같습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세요ㆍ좋아한다면 먼저 다가오게 되어 있어요

  • 남녀관계는 당사자가 되면 어렵고 고민도 많이 생기지요.

    단둘이 보자고 하세요.

    거절하시면 어려운거고 나온다고 하면 일말의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보통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별히 차갑게 대하는 경우도 이씁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작성자님에게 좋은 감정을 가질수도 있구요. 다가가서 커피한잔 하자고 말을 건네 보세요

  • 그분은 분명 마음이 있는데

    직장이라 조심스러운거 아닐까요..?

    아무래도 직장에서 감정표현 하기가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더 겉으로 일부러 무심한척 하는거 같구요

    근데 이제 손편지에 그렇게 마음을 표현하고

    손도 잡아주셨다는건 확실히 호감이 있다는거 아니겠습니까ㅎㅎ

    시선도 자주 마주치고 피하는것도 좋아한다는 증거인데 수줍어서 그러는거랍니다

    메시지로는 따뜻하게 하면서 실제로 만나면 눈도 못마주치고 어색해하는것도

    좋아하니까 더 긴장되고 떨리는거에요

    직장이다보니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오기는 부담스러울수 있어서

    그래서 수동적으로 받아주기만 하는거 같네요..!

    다른사람한테는 편하게 대하면서 유독 질문자님한테만 불편해보이는것도

    특별한 감정이 있다는 증거일수 있구요

    근데 직장에서의 연애는 신중하게 결정하는게 좋으니까

    천천히 알아가면서 서로 마음을 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