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잖은복어276입니다. 제가 코로나 직전에 갔었더랬는데요. 환율이 그 때랑 비교해서 조금 오르긴 했어도(바트 당 33원정도였는데 지금은 39원) 숙소는 지금 검색해 보니까 그 때랑 큰 차이가 없네요.
사실 태국은 지금이 비수기에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성수기 때보다 큰돈 드는 것은 좀 저렴한데, 생활물가는 당연히 계속 오르고 있긴 합니다. 갈 때마다 느끼죠. 그럼에도 우리나라나 일본이랑 비교하면 새발의피죠. 그래도 여전히 시장물가는 저렴하고, 대신 관광객들 많이 가는 유흥가(?) 카페 같은 곳은 우리 나라 물가랑 비슷한 곳도 꽤 있어요. 현지인들 추천 맛집 골라서 검색해보고 가시면 좀더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