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음 남자친구가 “이쁘면 됐지” 하는 심리 뭐야?

오빠가 자꾸 “이쁘면 됐지”라고만 말하면, 나는 외모로만 사랑받는 느낌이 들어서 서운할 수 있어. 내가 해주는 마음이나 노력도 알아주고, 예쁘다는 말 말고 다른 부분도 표현해주면 좋겠다는 고민이 드는 거야.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자친구는 가볍게 던지는 말일 수도 있는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을 것 같아. 

    남자친구에게 

    ‘이쁘면 됐지라는 말을 들으면 나는 이쁘기만 하고 다른 부분들에 있어서는 아쉽다는 것 처럼 느껴져서 기분이 안 좋아. 어떤 의미로 하는 말인지 알려줄 수 있어?’ 

    하고 기분이 안 좋다는 것을 살짝 티내주면 어떨까 싶네. 

  • 사실 예쁘다는 얘기들으면 너무 좋기는 한데 너무 그러면 얼굴 보고 만나나? 싶을거깉기도 해요 그런 부분에 대해 남자친구에게 얘기해보는건 어떠세요?

  • 질문자님의 말 충분히 공감합니다. 얼굴 예쁘다는 건 최고의 칭찬이기는 하지만 그런 칭찬만 받게된다면 얼굴만 보고 만나는건가? 얼굴밖에 매력이 없나? 라는 생각이 당연히 들죠. 하지만 남자친구분이 그냥 농담으로 그렇게 얘기한 것일 수도 있어요~ 장난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질문자님이 서운한 마음을 표현하셨으면 좋겠어요. 남자친구한테 다른 매력도 있는데 왜 얼굴얘기만 해라고 장난식으로 말이죠~ 그러면 남자친구분이 이해하고 다른 매력도 찾아내실거에요.

  • 남자친구는 질문자님을 진심으로 예쁘게 생각해서 하는 말일 확률이 높아요. 남자들은 보통 예쁘다는 말을 최고의 칭찬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다만 질문자님이 느끼는 서운함도 당연한 거예요. 단순히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이나 노력도 인정받고 싶은 건데 그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거니까요. 이럴 땐 돌려서 말하기보다는 남자친구에게 예쁘다는 말도 정말 좋지만 내 노력을 알아줄 때 더 사랑받는 기분이 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세요. 남자친구도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럴 수 있으니 한번 대화로 풀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