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시간이 많습니다...
한국, 미국 멜로 코미디 위주의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이 알려진 영화보다는
숨겨진 명작위주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노트북' 멜로영화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2004년 영화이고
니콜라스 스팍스가 쓴 소설이 원작입니다.
국내에서 재개봉까지 했을정도로 매니아 사이에선 알만한 멜로영화지만
의외로 모르는분들도 꽤 있으세요.
저 같이 눈물없는 냉혈한도 가슴 뭉클하고 눈물 흘릴정도의 따듯한 사랑이야기이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