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타가 이에 해당됩니다.
백서에 따르면 아이오타는 블록체인이 아닌 탱글이라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탱글이라는 방식을 통해서 PoW 채굴 없이 트랜잭션들을 서로 결합하여 생성됩니다. 채굴자가 따로 필요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사물 인터넷 분야에 소액 결제를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개발목적은 사물인터넷에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탱글은 거래 수수료가 없고, 많은 트랜잭션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사물인터넷에 적합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탱글은 블록체인을 발전시켜 만든 새로운 구조의 플랫폼이며, 트랜잭션이 많아질수록 네트워크 보안이 더욱 높아지고, 확장성이 더욱 커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