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하러 가야 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매년 어머니가 김장을 하셨는데요.
이번에는 참석을 안 하기로 했는데요.
김장을 해도 저희집은 거의 가져오지 않고 형네가 거의 다 가지고 갑니다.
저희집은 김치를 잘 먹지 않고요.
이번에는 안 간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안가자니 형수님이 걸리네요.
형수님이 일을 다 하셔야 할 것 같고요.
와이프도 같이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인데요.
김장을하러 집에 가야 할지 말아야할지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김치도 안 가져 오고 그러는데 구지 꼭 가야 되는지 의문입니다.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서 저희는 못갑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김장하는날 특별한일 없으시면 혼자라도 다녀오세요
김장도 김장이지만 큰일을 할땐 한마음으로 모이는것도 좋은 현상 이잖아요
같이 모인다면 부모님도 계실테고 이해득실을 따지지마시고 고민되는만큼 다녀오시는게 편하실듯요
제가 김장해봐서 알아요 여자들은 정말 힘들거든요
속 버무릴때도 남자들이 해주면 일이 반으로 줄어요 또 별것 아닌듯 해도 김치 담은 김치통 닦아서 두껑닫고 각자 차에 실어주는것만 해주셔도 엄청나게 일이 줄어요
많이 먹고 적게 먹어서보다 함께나누고 함께 하는것에 뜻을 두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완성도왕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해야될까? 말아야될까?가 고민이 되면 대부분 실행을 해야 정답이더라구요!
고민을 한다는건 한쪽을 포기했을때 리스크가 크다는 의미이므로 해야 맞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일단 김치를 별로 먹지를 않는데요 가서 굳이 일을 해야 될까 싶긴 하네요 어차피 그 김장을 하면 큰 집에서 다 가져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