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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1월 금통위 전망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이번 11월 27일 금통위가 진행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우리나라 경기가 너무 좋지 않은 상황이라 금리를 더 내려야 될 거 같은데 금리를 내리면 환율이나 부동산 문제로 이것도 고민이 클 거 같은데 현재 11월 금통위 전망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11월 27일 금통위 전망에 대한 내용입니다.

    분명 기준 금리를 올려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준 금리를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즉, 동결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 금통위는 이번에도 동결전망입니다

    • 앞으로 인하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지금과 같이 고환율이 유지되면 내년에는 인상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 10월 금통위에서 부동산 가격과 원달러 환율을 언급하면서 금융안전을 위해서 기준금리 동결을 한다고 했습니다

    11월에도 수도권 부동산 가격은 오르고 있고 원달러 환율은 1470원대에 있죠

    이번주 금요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은 거의 확실시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내년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냐 아니면 동결이냐 혹은 내년 하반기 인상기조로 가느냐의 힌트를 총재의 발언을 통해서 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11월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경기 둔화 우려가 크지만, 기준금리를 인하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원/달러 환율 급등과 가계부채 및 부동산 가격 불안정 심화 우려가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금융 안정에 집중하는 보수적인 통화정책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따라서 한국은행은 경기 부양보다는 금융 안정과 물가 관리에 무게를 두는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은 수정된 경제 성장률 전망치와 이창용 총재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내수경기와 국내 직접투자를 늘리기위해선 금리인하를 하는게 맞긴 합니다.

    다만 가장 최근에도 원화약세우려를 가장 크게 언급했고 최근에도 구두개입까지 했지만 여전히1500원 돌파를 목전에 앞두고 있다는점입니다. 거기다 최근 3개월 연속 소비자물가지수가 조금씩 지속상승하고 있다는점입니다.

    이런 측면을 본다면 환율의 상승은 물가를 다시 올리는 요소이고 이는 금리인하라 인해서 환율 물가 두 핵심요인에서 악영향을 주므로 최소 금리동결방향흐름으로 움직일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11월 27일 금통위는 채권전문가 90%이상이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환율과 서울 집값 상승, 금융 불안 우려로 섣부른 인하는 부담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성장률은 소폭 개선됐지만 물가, 환율 리스크가 남아 있어 동결 후 향후 방향성만 점검하는 회의가 될 전망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대체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환율 상승과 부동산 불안, 금융안정 리스크 때문에 금리 인하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11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서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부진으로 금리 인하의 필요성이 있지만 환율 상승으로 인한 물가 불안과 가계뿌채 증가라는 금융 안정 리스크를 한국은행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은행은 경기 부양보다는 금융시장의 안정을 우선시하며 당분간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 인하는 시장 상황을 보며 내년 이후로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금통위는 현재 기준금리(연 2.50%)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대다수 전문가가 동결을 예상했어요. 우리나라 경기가 좋지 않아 금리를 내릴 필요도 있지만, 서울 집값 불안, 사상 최대 가계부채, 그리고 원/달러 환율 불안정 문제가 금리 인하의 최대 걸림돌이 되는 상황입니다.

    금리를 내리면 금융 불안정 위험만 커질 수 있어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다만 내년 추가 인하 시기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의견이 엇갈리고 있으니, 이번 금통위 발표에 주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11월 금리인하의 경우에는 동결의 기조가 강할 듯 합니다. 현재 환율이 거의 1500원에 육박을 하고 있으며, 부동산의 경우에도 정부의 규제로 인하여 잠잠해진 상태이지 여전히 활황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대외적인 변수를 고려하여 금리가 동결될 확률이 약 90%라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승과 고환율 장기화로 이달 금통위의 기준 금리 동결에 대한 예상이 직전 조사대비 증가했다고 했기 때문에 사실상 동결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3.5%로 8회 연속 동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로 수렴하는 속도가 더디고, 가계부채 위험이 여전하기 때문에 긴축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와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해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낮고,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논의가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