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4개월 새끼길고양이 화장실 문제 봐주세요ㅠㅠ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삼색
성별
암컷
나이 (개월)
4개월
중성화 수술
없음
새끼 길고양이이고 4개월 여아 입니다. 컨테이너 창고에 집이랑 화장실 다 셋팅 해줬는데 똥을 못싸서 병원 갔다온 후 변비약 처방 받고 하루 두번씩 습식 사료에 섞어서 줬어요. 변비약 먹은지 지금 3일차 인데 화장실에서 오줌이랑 똥 흔적은 없고 다른 곳에서 냄새는 나는 거 같은데 흔적을 찾을 수가 없네요. 컨디션은 좋습니다 밥도 줄때마다 다 잘먹고요. 허피스도 조금 있어서 굵은두부모래에 신문지 한장 깔아줬는데 혹시 두부모래를 싫어해서 볼일을 안보는 걸까요? 두부모래만 있을 때보다 그 위에 신문지 한장 깔아줬을 때 들어가서 잠깐 앉아있다 나오긴 했는데 모래 문제면 흙처럼 가는 모래로 교체 해줘야 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발바닥 촉감이 부드럽고 파내기 쉬운 입자를 선호하므로 두부 모래를 거부하여 배변을 회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길고양이 출신은 흙이나 모래 같은 고운 입자에 익숙하기 때문에 입자가 굵고 딱딱한 두부 모래나 신문지보다는 벤토나이트 계열의 가는 모래로 즉시 교체해 주는 것이 배변 유도에 효과적입니다. 현재 사료를 잘 먹는데도 화장실에 흔적이 없다면 화장실 밖 구석진 곳에 실례를 했을 확률이 높으니 주변을 면밀히 확인하고 배변 장소의 청결과 모래 종류를 개선해야 합니다. 변비약을 복용 중임에도 배변이 확인되지 않는 것은 환경적 요인에 의한 배변 참기일 수 있으므로 야생의 토양과 유사한 질감의 모래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이 우선입니다.